2달전 심한감기과 함께 설사가 왔습니다. 감기와 함께 설사가 오니 정말 힘들더라구요 감기약으로 약을 먹었고(항생제) 설사는 정로환을 먹으면서 지냈는데 감기는 호전되었지만 설사 및 변 못참음 피로감 몸무게 감소2kg 증세가 와서
대장내시경을 했는데 직장에 염증이 있다고 하더군요
진단은 ischemic proctitits with eosinophilic infiltrate
입니다. 2차 병원에소 고립성직장궤양 같다고 하여 약 한달지 변을 무르게 하는 약을 처방받고 한달후 내원하여
직장내시경을 받았는데 직장염증은 거의 없어졌으나 s결장이 이번에 헐었다고 합니다. 처음 1차 병원에서 내시경받을떄로 헐어있었는지..직장에서 확산된건지 모르겠지만
의사선생님은 고립성직장염이나 궤양성 대장염 허혈성대장염 중 하나인데 허혈성은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발병한다고 합니다.
궤양성대장염은 불치명이라고 알고 있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저는 혈변은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현재상태는 살로팔크정을 처방받아 2틀재 복용중인데 오늘 아침변은 무른변이 아니고 정상에 가까운 변이 었고 오전에 4번정도 갔다왔는데
조금식 무슨변이 나옵니다.
그리고 제 s결장이 정상인과는 다르다고 합니다.
비정상이라고 하네요 유동경로가 다르다고 정상인과는
병원을분당외과로 옴길려고 합니다.
이런경우 궤양성 대장염확율이 높은가요?
걱정이 태산입니다.
궤양성 대장염 환자투병기를 보니 저는 아주 미약하고 현재상태도 그리 힘든상황은 아닌거 같고 눈이 좀 피로하고
체력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수고하십시요 선생님
답변
위의 글로 봐서는 궤양성대장염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일단 살로팔크로 치료를 시작하셨으니 꾸준히 약물을
복용하시고 3개월후 에스결장경을 해서 치료를 계속할지
중단할지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읍니다.
이전에 전체대장내시경을 하지 않았다면 치료중에
한번 전체대장내시경검사를 받아서 맹장등 다른부위의
염증소견도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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