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기운은 20개월 넘어서부터 있어왔습니다.
다만 가끔만 딱딱한 변으로 고생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았는데 한 6개월 전부터 음식을 거부하고 배에 가스가 차서 아파하고 변을 눌 때 우는 패턴이 계속되 탈수/탈진 증상으로 응급실에서 관장하고 치료를 받은 후부터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했는데요,
관장은 총 3번 아주 심하다고 여겨질때 했었는데, 항문에 좋지 않다고 해서 이제 하고있지 않구요, 한방약을 3개월동안 복용하고 식습관을 개선하려고 노력해서인지 배에 가스가 차서 병원에 가야하는 일은 이제 없지만, 현재 아침에 산책을 하고 자전거를 타고 물을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고 물을 전혀 먹으려고 하지 않을때는 포카리스웨트를 먹기도 하구요, 하루에 한번내지는 이틀에 한번 쾌변요쿠르트를 먹고, 변비기운이 온다 싶으면 다시마 고와 유아정장제도 복용하고 있는데 변이 여전히 딱딱하고 굵게 나옵니다. 변비가 너무 오래 지속되면 안될것 같은 생각도 들구요,
솔직히 가족중에 변비로 고생해본 사람이 없어 원인도 잘 모르겠어서 상담드립니다. 사실 어떤 선택의 여지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답변
일단 먹는 음식이 어떤지를 점검을 해보시고
되도록이면 우유는 하루 500CC 이하로 줄이시고
세끼를 밥과 야채가 풍부한 식단으로 준비해서
먹여보시고 간식으로 과자나 단 음식을 줄이시고
과일 종류의 섭취를 늘려보시기 바랍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인 야채,과일 ,해조류종류및
견과류등의 섭취를 줄이고 우유대신에 두유를
먹여보기를 권합니다.
이렇게 잘못된 식생활을 개선을 했는데도 증상의 호전이
없으면 전문의를 방문 하셔서 진찰과 적절한 처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되도록이면 자주 관장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전문의와 꼭 상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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