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변비가 좀 있지만 심하진 않은데
질과 항문 사이 (항문 바로 앞쪽에) 동그랗고 말랑말랑한 혹같은것이 생겼습니다. 평소에 통증같은건 전혀 없구요
단지 변을 힘들게 본 이후에 가끔씩 따끔거리며 간지러운정도의 증상인데요. 약물치료만으로 가능한가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수술까지는 하고 싶지 않은데, 좌욕이나 식습관 개선등으로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실제로 항문에 생긴 외치핵인지
아니면 질 근처 부위에 생긴 바토린선의 낭종인지는
진찰을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일단 매일 온수 좌욕을 해보시고
그래도 증상의 호전이 없으면 내원을 하셔서
정확한 진단후 적절한 처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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