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 사귄지 3년이 넘었는데
항문쪽 관계도하고 제가 손으로 수개월
거의3년동안 억지로 넓혀놔서 지금은 상당히 커졌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여자친구 항문이 상당히 커져서
설사병나면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변이줄줄 샌다고 하는데 항문이 상당히 커졌습니다
크기는 손이 들어갈정도 결혼하기로 했는데
걱정도 되고 다시 원래대로 작아질수 없나요?
수술을 해야하나요? 답변부탁드립니다
P.S:비밀로 할수있게 상담코너에 비밀글좀 만들어 주세요
답변
정상적인 항문의 크기는 개인적인 차가 많이 있지만
고무 장갑을 낀 상태에서 윤활제를 바르고 손가락
두개 정도가 저항이 없이 들어가면서 입수를 당하는
사람이 통증을 별로 느끼지 않는 정도가 정상 항문의
상태입니다.
만약 이때 손가락을 넣을때 헐거운 느낌이 있거나
손가락을 넣은 상태에서 항문에 힘을 주었을때 힘이
주어지지 않거나 조이는 강도가 약하면 문제가 있으며
반대로 손가락 하나라도 잘 안들어가거나 손가락을
집어넣어 진찰을 할때 통증을 심하게 느낀다면 이 또한
항문 협착이나 치열등의 문제가 있는 것 입니다.
따라서 일단 항문 괄약근 손상을 야기해서 변실금을
유발할 수 있는 항문을 넓히는 행위을 중단하시고
대장항문 전문 병원을 방문하셔서 항문 상태에 대한
검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만약 괄약근의 손상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항문을 조이는 케켈운동법으로 어느정도
좋아질 수 있으나
만약 손상정도가 심하면 수술로 교정을 해야하는 수도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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