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항문주위가 빨갛게 부어 오르더니..
손으로 자꾸 만졌던니 어느순간에 터져 버렸습니다.
터진 부위에서 자꾸 고름과 심한 악취가 나는데..
방송일 하는 사람으로서 병원에 가지도 못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주위에서는 항문농양 이라고 하는데..맞는지요.
그리고 병원에 안가고 집에서 치료할 방법은 없나요.
이런것이 왜 생기나요?
터지기전에는 많이 아프고 열도 났는데..
터지고 나니 아프지는 않아요..
하지만 고름과 냄새가 심해서...
도와주세요..
답변
항문 주위 농양은 농양을 제거후 상처가 아물면서
낳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치루로 이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경우 농양이 터진 자리로 계속 고름이
나오고 약간 가라앉았다가 다시 외공이 막히면
염증이 심해지는 현상이 나타나므로 대장항문
전문의 진료를 받으시고 필요시 근본적인
수술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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