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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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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맹장수술후... |
이름 |
조찬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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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07.07.14 |
조회수 |
33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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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 |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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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충주에서 교사생활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지난6월20일경 갑자기배가아파 여기충주건국대병원에서 급성맹장으로 수술을 받았는데,의사소견이 막열어보니,맹장이터지기시작했다고,,수술후 입원을하고잇는데,,1주일퇴원시점에2,3일간 고열이나도 원인을 모르다가 상처에서 피고름이나서 간호사가와서 짜내고,나더니 열은떨어졌는데,,배수술부위에꽂아놓은 스트롱에서 계속진물이지금까지조금씩 나오고있습니다,,입원2주만에 자의로 퇴원하였고,또지금2주째통원치료를 하고잇건만,별차도가없습니다,,왜그런지요?담당의사도 잘모르겟디고,항생제도수를 높여보자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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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현 상황으로 봐서는 정확한 수술 소견은 수술을
집도하신분만이 알수 있으므로 뭐라고 답변을
드리기가 힘이 듭니다.
일반적으로 충수돌기염으로 수술을 한경우 충수돌기가
천공이 안된 경우는 창상감염이 생길 확률은 매우
드물지만 만약 천공이 되어 복강내에 오염이 있다면
수술후에 약 10-30%에서 창상감염으로 인한 후유증을
겪을수 있읍니다.
이런경우 일단 창상을 개방하여 염증조직을 제거하고
자주 드레싱을 해주면서 강한 항생제를 써야만 합니다.
단순한 창상 감염을 외래로 통원치료가 가능하지만
복막염 소견이 남아 있다면 다시 입원해서 항생제
주사를 맞아야 될수도 있읍니다.
일단 수술을 집도하신 담당주치의와 잘 상의하셔서
치료 하시기 바랍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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