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이 40세 되었으니 대장내시경은 한번 방아와야 할 것이다 라고 권유하여 연락해봅니다..
알기로는 하루전 관장을 하고, 내시경 한다고 하던데 비용과 자세한 내용 설명 바랍니다.
답변
대부분 대장의 용종은 40세부터 발생율이 증가하여
약 10년이 경과된 50대 중반부터 암으로 이행되어 암 발생율이
높아지는 것을 통계로 알 수 있읍니다.
따라서 아무런 증상이 없더라도 40대 초반에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으시고 이상이 없으면 매 5년 마다 검사를 하시면 용종이
암으로 이행되기 전단계에서 발견하여 제거함으로서 암을 예방을
할수가 있읍니다.
검사 방법은 시술 전날 저녁식사를 가볍게 하시고
장을 비우는 설사약을 드시고 대장의 변을 다 배출시킨후
검사 당일에는 아침 식사를 하지 않고 약만 드시고 물만
나올 정도로 장이 깨끗해진 상태에서 검사를 하게 됩니다.
검사 비용은 수면내시경을 하시는 경우와 비수면인 경우가
다르니 정확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시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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