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내용으로 보아서는 혈전성 외치핵이 생긴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흔히 변볼때 과도한 힘이 주어지거나 항문에 혈핵순환이 잘 안되도록
찬바닥에 오래 앉아 있거나 했을 경우 위와 같은 증상이 생길수가
있읍니다.
외치핵부위 이므로 항문안에서 나온것이 아니라 외치핵 성분에
혈전이 생긴것 이므로 크기가 작은 경우나 통증이 심하지 않으면
집에서 온수 좌욕만 꾸준히 해주어도 단단한 멍울이 수일내에
풀리면서 서서히 흡수가 되어서 증상이 소실되게 됩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크기가 크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는 수술로 혈전을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있읍니다.
이런 경우는 동네에 가까운 대장항문과 전문 병원을 찾아가셔서
처방을 받거나 간단히 외래에서 국소마취로 수술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입원이 필요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치료기간은 일반적인 치핵수술보다는 짧아서 약 2주 정도면 대부분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게 치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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