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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녕하세요.. 2월1일에 진료받고 간 환자입니다.. 이름 남승균
날짜 2005.02.01 조회수 2628
확인  완료 
내용 안녕하십니까.. 원장님..
어제 진료 받고 간 환자입니다... 대장내시경에 아무 이상이 없었잖아요.. 머 별 이상은 없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원인도 잘 모르겠구요.. 정확한 병명이 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릴께요...

친절한 진료 감사드립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답변 어제 검사 받으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읍니다.
오늘은 배에 가스가 찬 증상이 많이 완화되셨는지요.
어제 검사상 직장에서 맹장까지 전체대장을 다 검사
하였는데 염증이나 용종과 같은 특이한 이상 증후는
발견하지 못하였읍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만 볼때에는 정상 대장소견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복부 퉁증은 내시경 검사가 정상으로
나오더라도 흔히 볼수 있는 과민성 대장증상으로 진단을
내릴수가 있읍니다.
과민성 대장증상은 때로는 변비로 때로는 지속적인 설사등으로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며 성격이 꼼꼼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환경에서 잘 걸릴수가 있읍니다.
이런경우 되도록이면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풀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여기에는 주기적인 운동이 중요합니다. 달리기나 테니스 수영같은
운동도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장도 튼튼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음식은 되로록이면 기름지지 않고 너무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배변을 잘 하고 가스가 차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섬유질이 많은 음식 (야채,과일, 나물등)을 많이 드실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래도 증상이 호전이 없으면 과민성대장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을 처방받아서 복용하는 것도 하나의 치료방법이 되겠읍니다.
현재로 과민성 장증상의 원인은 정확하지 않으나 위의 사항을
잘지키면 생활하는데 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증상이 호전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생활을 개선해나가도록 하시고 약물 복용후
다음 진찰일에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