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로 덮혀 있는 치구 부분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만져보니 왼쪽보다 오른쪽 부분이 더 부풀어 있더라구요..
탈장인가 의심스러워 문의해보니 대부분 사타구니쪽에 생긴다고 하던데 치구쪽에도 생길수가 있는건가요??
부풀어오르는 증상이 간헐적으로 나타나구요...부풀어있을때는 그쪽 부분이 땡기고 아픈거 같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지는 한달도 안됩니다.
정확한 병명이 뭔가요??
답변
위의 질문 내용만 봐서는 정확한 진단은 어렵습니다.
탈장은 주로 남성에 생기지만 10명중에 한멸꼴로
여성에서도 생기는 질환입니다.
여성의 경우 선천성을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
나이가 들어서도 생기는 경우가 있읍니다.
탈장이 생기면 일단 서서 움직이면 사타구니쪽이 볼록
나오면서 혹이 만져지고 누워서 손으로 눌르면 없어지는
특징이 있으나 가끔 장간막이 탈장이 된 경우는 계속
혹이 만져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은 병원을 방문하셔서 외과의의
진찰을 받으시고 정밀한 진단은 초음파 검사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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