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 회사원입니다.
중학교1년때 탈장수술후 지금으로부터 5년전부터 살이 찌면서 탈장수술 부위가 부워있고 왼쪽 고환이 크게 쳐지면서 혈류같은 것이 잡힙니다...생활하는데 이상없지만 목욕탕갈때는 고환이 커서 챙피할때도 있습니다..
지금 결혼준비로 헬스를 하고 있는데 결혼하고 나서
수술을 해도 괜찮을지..아니면 심각한건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어떤병원에서 아이를 못갖을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답변
위의 글로 봐서는 탈장의 재발 보다는 고환부위에 생긴
정맥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젊은 나이에 고환의 정맥류가 오래되면 정자 생산에
영향을 미쳐서 불임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고환이 쳐저서 통증이 심하고 일할때도 지장이 있으면
비뇨기과를 방문하셔서 초음파 검사등 정밀 검사를 해보시고
적절한 처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만약 비뇨기과에서 탈장의 재발이 의심 된다면 외과를
방문하셔서 정밀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커뮤니티
의료상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