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자 PD수첩의 보도에서 마치 많은 병원들이 내시경 검사 시 소독을 하지 않고 검사를 반복하는 것으로 보도가 되어서 환자분들의 불안을 야기 한데 대하여 우려를 금할 수 없으며 아직도 병원 경영의 기본인 감염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병원이 있다는데 대하여 의료인으로서 환자 여러분께 죄송스러운 마음이고
감독 당국의 철저한 조사와 시정을 촉구 합니다.
이에 대하여
분당 서울외과는 개원당시부터 최신 내시경 소독기를 (사진 참조) 도입하여 내시경 검사 시 마다 매번 철저하게 소독을 한 후 다음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니 환자 여러분은 대장내시경 검사 시 감염에 대하여는 걱정을 하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본원에서는 혹시 있을지도 모를 병원 내 감염의 방지를 위하여
수술 기구 및 수술포와 환자복 등을 철저하게 소독하여 진료에 임하고 있으니 이점에 대하여도 걱정을 안 하셔도 됩니다.
2006년 8월 2일
분당 서울외과 원장 白
“분당 서울외과는 내시경 검사시
최신 내시경 소독기로
매번 철저한 소독을 시행한 후
대장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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