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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방암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11-25 조회 2059
내용 생활 습관 유방암은 아직 원인이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은 암이지만 유방암의 위험요인, 즉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많아지는 인자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되어왔는데. 특히 평소의 생활습관이 유방암의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된다. 유방암은 선진국에 많은 병으로 최근 우리나라의 급격한 유방암 증가의 원인을 국민소득의 증가에 따라 서양식 생활습관을 따르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1. 임신, 분만 그리고 생리와 관련된 요인 일반적으로 유방암은 독신 미혼여성이나 출산경험이 없는 여성, 그리고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은 여성에서 발생위험이 높아진다. 만삭분만을 한번도 경험하지 않은 여성은 유방암 위험도가 1.6배 증가하고 첫 번째 만삭분만의 연령이 35세 이후로 늦은 경우도 위험도가 2배 증가한다. 12세 이전에 초경을 한 여성은 여성호르몬에 노출되는 기간을 증가시켜, 유방암 위험을 높인다. 일반적으로 초경이 1년 늦어질수록 유방암 발생위험은 약 20%씩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수유관련요인 아직 확실히 결론이 나지 않았지만 모유를 먹이면 유방암의 발생률이 낮아진다고 한다. 이런 경향은 서양여성보다 동양여성에서 더 뚜렷한데 모유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은 모유수유를 한 여성에 비해 유방암 위험도가 1.8배 높아지고 총수유기간이 12개월 이상일 때 뚜렷한 보호효과가 나타나며 수유횟수의 증가 역시 유방암 발생위험을 감소시킨다. 3. 비만 및 운동 요인 비만은 폐경 후 여성에서 유방암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 한 보고에 의하면 폐경 후 10kg의 체중증가는 유방암의 위험도를 80%나 증가시킨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비만이 적기 때문에 위험도가 감소할 것이다. 규칙적인 운동은 다른 질병의 예방뿐만 아니라, 유방암의 예방의 필요조건. 운동은 면역기능을 증가시키고, 체지방을 감소시켜, 전반적 여성호르몬 수치를 낮추어준다. 4. 음주 및 흡연 유방암과 음주 및 흡연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많지만 음주와의 관련성은 어느 정도 인정되고 있는데 술을 마시고 안 마시는 자체보다도 음주 총량이 더욱 중요하다. 흡연의 경우도 논란이 많지만 25세 이전에 흡연을 시작한 경우 유방암의 위험도가 14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 흡연의 심각성을 상기시키고 있다. 5. 기타 요인 그 밖에 유방암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보고하는 요인으로는 카페인 섭취, 지나친 밤 근무, 전자파 노출 등이 있지만 아직 과학적인 증거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러한 생활습관 들이 유방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 아니지만 유방암의 위험요인이 되는 생활습관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우리 고유의 생활습관과는 차이가 있는, 서양에서 건너온 생활습관이라는 사실은 음미할만하다. 결론적으로 서양식의 생활습관을 모두 피하는 것은 지나친 일이겠지만 균형 잡힌 자연스러운 생활습관이 유방암의 발생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은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이다. 식이 습관 유방암이 우리나라에서 증가하는 이유로 설득력 있게 주장되는 것 중 하나가 서구식 식습관이다. 생활습관이 향상되면서 과거에 비해 동물성 지방과 육류의 섭취가 급격히 증가하였는데, 여러 종류의 채소와 과일이 풍부한 식사는 유방암의 위험을 10%에서 20% 가량 감소시키는 반면 동물성 지방을 과잉 섭취하였을 때 유방암의 발생이 2배 증가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런 식단과 생활 습관은 사춘기 이전에 시작되고 평생 동안 지속되는 경우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유방암 예방을 위한 식이습관은 바람직한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아무리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도 맛이 있어야 하므로 좋은 음식 또는 나쁜 음식이라는 표현을 피하고, 맛있으면서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을 개발하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유방암의 원인으로도 제시되는 에스트로겐을 억제, 순화하는 음식으로 대표되는 콩류와 인돌-카비놀이 풍부한 배추, 브로콜리가 있겠다.육류에 많은 포화 지방의 섭취를 줄이는 대신 불포화지방이 많은 생선이나 올리브유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항산화 식품인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아주 좋은 습관이다. 과다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은 유방암뿐만 아니라 당뇨의 원인이 된다. 하지만, 콩이나 채소처럼 낮은 혈당지수의 음식은 많이 먹어도 포도당 흡수에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섬유질 섭취는 유방암뿐만 아니라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되므로 좋다. 살충제 성분 속에는 화학적으로 합성된 에스트로겐과 닮은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유기 농법으로 생산된 과일, 채소, 유제품과 먼 바다에서 잡힌 생선을 섭취하면 이런 것들을 좀 더 피할 수 있다. 또, 유방암의 예방뿐만 아니라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비타민 D는 햇빛에 타는 것은 피하면서 일주일에 3회, 한번에 15분 정도 바깥에 나가는 정도로도 우리 몸에서 합성된다. 한편, 암이 있는 사람이나 암을 예방하려는 사람들은 흔히 그들이 먹는 것과 먹었던 것만이 암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지는 않다. 식이습관은 여러 가지 요인들 중 하나일 뿐이므로 유방암 환자는 스스로의 식이 습관이 잘못되었다고 모든 것을 바꾸려 할 필요가 없다. 장기적인 생활 습관 변화를 위해서는 식이요법은 개인의 기호 식품과 문화적 성향에 맞춰 나가야 한다. 가끔씩 일어나는 실수는 당연하며, 장기적으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유방의 자가검진과 정기검진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예후가 좋기 때문에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방의 자가검진> 유방은 쉽게 만질 수 있는 장기이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기 전에도 스스로 자신의 유방을 검진할 수가 있다. 자가검진은 생리 직후부터 5-7일 사이에 만지는 것이 좋은데 주기적으로 유방을 만져보아 자신의 유방을 잘 알게 되면 정상적으로 만져지는 유방조직과 비정상적인 종괴를 구별할 수 있고 새로운 변화를 발견할 수도 있다. 유방에 만져지는 종괴가 있다고 해서 모두 암이거나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가검진에서 이상한 점이 발견된다면 반드시 유방전문의와 상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자가검진의 방법> 1) 시진 우선 거울 앞에서 자신의 유방을 주의 깊게 관찰한다. 차려 자세, 양손을 허리에 얹은 자세, 양손을 머리에 올려놓은 자세에서 관찰하면서 유방의 대칭성, 유방 피부의 변화나 함몰, 유두 함몰 등의 유무를 관찰하고, 손으로 유방을 짜서 유두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있는지 보는 것도 중요하다. 2) 촉진 유방을 만져볼 때는 인지, 중지, 약지 세 손가락의 끝부분으로 적당한 힘으로 유방을 만지는 것이 좋다. 목욕하는 도중에 서서 비누칠을 한 상태에서 유방을 검사하는 방법도 유방의 종괴를 찾는 좋은 방법이다. 바른 자세로 누워 자신의 한쪽 손으로 반대쪽 유방을 만져보면서 종괴가 있는지를 검사하는데, 이때 검사하는 쪽 등 밑에 낮은 베개를 받쳐놓으면 한결 편안할 수도 있다. 유방을 촉진할 때는 인지, 중지, 약지 세 손가락의 끝부분을 이용하여 유방의 상하로 이동하거나, 유두를 중심으로 한 방향으로 원을 그리거나, 혹은 유두를 중심으로 방사선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유방을 촉진하는데 유방의 모든 부위를 만져보는 것이 중요하므로 유방조직이 풍부한 유두주위뿐 아니라 유방조직이 적은 유방의 변두리 부위까지 주의 깊게 만져본다. 만약 이상한 종괴가 만져지는 경우에는 반드시 유방전문의 외과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한국인 유방암조기진단 지침;한국유방암학회,국립암센터> 검진방법검진시작시기횟수 자가검진30세이후부터한달에 한번씩 의사에의한 유방촉진35세이후부터2년에 한번씩 유방촬영술40세이후부터1-2년마다 한번씩